2013년부터 시작한 심리서비스M의 임상심리사 2급 실습과정은 그동안 800여명의 이수생과 270명 여명의 2급 자격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심리학이나 임상/상담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1년 동안의 실습과정을 통하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커리큘럼과 해당 분야 현직 대학교수, 서울대학교 석사/박사, 주요대학병원 수련감독자의 직강으로 구성되어 실습생들로부터 심리서비스M의 1회의 워크숍 참석이 대학원 한 학기 수업보다도 더 얻는 것이 많다는 평가를 들어 왔습니다.
국가기술자격인 임상심리사 2급은 심리학이나 임상/상담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1년간의 실습만 이수하면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자격을 취득하고 나면 상담 및 임상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심리검사, 심리상담, 심리재활, 심리자문 등의 역할을 하는 전문가로서 활동 가능하며, 향후 사회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망이 밝은 자격증입니다.
그러나 본 자격증의 주관기관인 산업인력공단에서는 1년의 실습수련을 1년이라는 기간만 명시하고 있을 뿐 실습내용이나 실습의 퀄리티 등은 검증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실습기관들이 턱없이 부족한 실습시간과 부실한 교육내용으로 실습을 진행하며 실습이수증만 발급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