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험 도전에 한방에 합격!!!
대학원 졸업 후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격증 준비를 전혀하지 못 했다. 코로나로 강의가 줄어 자격증에 도전해보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먼저 임상심리사 2급에 도전~수련을 해야 임상심리사 시험을 볼 수 있으므로 인테넷을 통하여 이노솔루션을 선택하였다.
이경희 교수님의 강의는 이론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시험 대비를 위한 진도표 작성은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동력이 되었다. 교수님께서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셔서 계획표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였다.
시험준비 기간 동안 해주신 특강은 실기시험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시험준비 기간은 실습을 포함하여 1년 5개월이었다.
대학원 때 배운 것이지만 졸업한지 오래되어 잊어버린 부분이 많아서 강의를 듣고 기억을 되살리고 이론을 정리하였다.
프리랜서 이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에 비해 시험준비가 여유로웠다.
필기 시험 준비는 이론강의를 집중적으로 듣고 기출문제 풀이를 5번하였다. 문제를 풀고 오답 풀이를 꼼꼼하게 하여 외웠다.
필기시험 평균 82점으로 합격~
실기시험 준비는 교수님께서 안내해주신 진도표에 맞추어 기출문제를 나의 언어로 직접 수기 작성하였고, 다시 한번 워드로 작성
하여 매일 5문제씩 손으로 쓰면서 외웠다. 처음 외울 때는 5문제를 하루에 외우는 것이 어려웠다. 되돌아서면 까먹고 되돌아서면
까먹고 외우는 시간도 6시간 정도 걸린듯하다.
두번째 외울 때(5문제 씩 쓰면서)도 6시간 정도 걸린듯하다. 세번째 외울 때는 5시간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다.
두달 동안 스터디 카페에서 하루 5시간에서 6시간 동안 공부하였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집중하여 하면 되
돌아서서 까먹는 시간이 짧아진다.
실기기출에서 출제 비율별로 체크하여 빈도가 높은 문제는 중요한 키워드를 정확히 외우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이경희 교수님께서 실기시험 전 실전에 대비하여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시간을 주신것은 시험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긴장과 불안감에 대비할 수 있었다.
시험 당일 날
시험장소에 1시간 먼저 도착하여 핵심 키워드를 되새기고 시험을 봤다. 문제는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껴졌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다고 느껴졌는데 포기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한문제 한 문제 백지 상태가 아닌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적으려고 애썼다. 단 1점이라도 얻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아는 문제는 정확히 쓰려고 노력했다.
합격자 발표일
사실 시험이 어렵다고 느껴졌으므로 떨어졌을 거라는 생각으로 몇점으로 떨어졌는지 확인하려고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접속
하여 나의 수험번호를 입력한 순간 72점으로 당당하게 합격하였다. 불합격 했을 거라는 생각으로 확인 하였으므로 기쁨은 두배
새배로 더 컸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자격증 과정을 준비하면서 한번에 합격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으므로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임상심리사2급을 준비 하시는 분들 1차 필기시험에서 포기하질 마시고 2차 필기시험까지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목표가
달성 될 때까지 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