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단 한 방에!!!" 시원하게~ 합격 했습니다^^!♥︎
○ 하이라이트
원래 후기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닌데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첫 도전이었고,
필시기시험과 그 어렵다는 실기시험 모두
한번에 합격을 했습니다.
다 교수님의 강의 덕분이라
수기를 안쓸 수가 없네요^^!
심리학 비전공자로서,
생소한 용어와 이론으로 인해
처음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점을 위주로 반복적으로 공부 한 결과
필기는 고득점으로 합격 할 수 있었고,
실기는 안전하고 수월하게 합격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수험기간
교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역대 기출문제를 우선으로 공부했으며,
약 2주 간의 노력으로
1차 필기에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었고,
약 1개월 간의 노력으로 실기에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노를 선택한 이유 & 장점
심리학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한 번 배울때 제대로 배워보자."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까다롭게 알아보며,
가장 꼼꼼하게 가르쳐주실것 같은 강의를 찾던 중
"이경희 교수님"의 강의를 알게 되었고,
지체없이 등록했습니다.
○ 장소와 시간 및 생활패턴
공부는 주로 집에서 했고,
가장 조용한 시간대를 활용하여
하루 두 번, 오전과 오후에 약 2시간씩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 공부법
필기 시험 대비로는,
하루에 한 번, 오전 타임에
실제 시험 보듯이 타이머를 설정해두고
기출 문제 1회분량을 풀었고,
오후 타임에 틀린 문제를 위주로 풀이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중복되는 중요한 요점을
틈틈히 복습하곤 했습니다.
실기 시험 대비로는,
나의 답안지를 만드는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실기 교재의 문제와 답을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써 본 뒤
계속하여 암기했습니다.
워낙 공부량이 방대한 과목이라
하나 하나 외우다가는 지칠 것 같아서
오히려 힘을 빼고 내 방식대로 유연하게 공부했습니다.
최종 합격하고나서 보니
역시 가장 기반이 되어야 하는
중요했던 포인트는,
교수님 강의 1회독 한 후
말씀해주신 중요 부분들을 모아
저만의 요약노트 만드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만 줄줄 외웠고,
헷갈리는 내용있을시에는
교수님 강의를 재회독 했습니다.
그 덕분에
교수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기저로
믿음을 가지고 공부했더니
바로 합격이 되었네요!!
어려운 시험이라 소문난 시험을 한번에 합격하게 도움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시험당일
시험 당일 날 아침부터 시험보기 직전까지,
우선 그동안 집중해서 공부한 나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맞은 문제는 과감히 더이상 보지 않았고,
틀린 문제 중에서도 유독 머리에 잘 안 들어오던
헷갈리는 문제만을 정리한 암기 노트를
다시 한 번 꼼꼼히 복습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저는 현재 필기와 실기시험을 한 번에 합격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합격수기를 작성하며
자격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무리를 하기에 앞서
잠시 시험 당일을 떠올려 보자면,
필기 시험은 운전면허시험처럼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툭툭 풀며 내려갔지만
실기 시험은 모두 주관식이다보니
막상 시험장에서 기억나는 건
강의 때 하신 교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실기는 흐름 잡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재에 자세히 적혀있는
모범 답안에 중요하게 비중을 두고 외우시며,
답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모르는 문제는 당황하지 마시고
외운 것 중에서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문제가 많으니
강의 많이 들으시고 흐름에 익숙해 지면
모두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공부를 하며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다른 어떤 상황이나 제3자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교수님을 믿고, 나를 믿고 집중해서 한다면
누구나 가뿐히 합격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상심리사 2급 국가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며,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뒤
합격수기를 적는 상상을 하곤 했었는데
그 상상이 현실이 되었네요^^
이렇게 합격 수기를 남길 수 있어 기쁩니다.
이런 기쁨을 맛보게 해주신 교수님께도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신나고 설레는 마음에 하고싶은 말이 많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수험생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이상, 모두의 합격을 기원하며,
이만 저의 합격수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