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환경을 초월한 학습의 의지!

작성자
심리서비스M
작성일
2022-03-08 08:14
조회
196

본 글은 이경희 교수의 이노솔루션 교육의 합격후기에서 발췌된 글임을 알립니다.

작성자 : 이경인 I 등록일 : 2022.01.28

-이노를 선택한 이유 & 장점

1. 실습과 수련을 병행하는 교육기관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내일 배움 카드를 사용하여 실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1) 접근성의 문제였는데 이노솔루션은 교육원에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어느 곳에든지 인터넷으로 접근해서 학습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2) 교육비가 타 기관에 비하면 저렴했으며 무엇보다 내일배움카드로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2. 교육 강사님의 퀄리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1) 교육을 담당해 주시는 책임교수님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2) 책임교수님의 강의가 장황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알기 쉽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3. 이노솔루션의 강의 내용과 구성이 참신했습니다.

 1) 강의 중에 나오는 퀴즈와 중간 시험과 최종시험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 뒷부분 강의에서 상담실습에 대한 시연이 초보 상담자인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번호: 

17008807




-수험기간: 

실습교육과 수험 기간은 필기 시험+ 실기 시험 그리고 이노솔루션에서의 교육기간을 합치만 약 1년 정도 걸렸습니다.



-장소와 시간 및 생활패턴


공부한 장소는 저의 가정에 있는 공부방 책상에서 거의 매일 시간을 정하여 하루에 2시간 이상씩 학습을 했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이라서 매일 성경을 먼저 읽고 오늘 학습 분량을 채우며 공부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집중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공부법


1. 학습인증 공부법

수련기관에서 개설한 밴드에 거의 매일 학습 인중을 해야 했기 때문에 하루에 아무리 못해도 2시간 이상은 매일 학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학습한 증거물을 사진을 찍어 밴드에 올리는 학습법이 함께 공부하는 동료들과의 선한 경쟁이 붙어서 재밌게 공부를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2. 함께 공부하는 방법

옛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수련기관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공부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격려해 주고 파이팅 해 주니깐 동기부여가 되어서 공부가 하기 싫을 때나 지칠 때 누군가 응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운이 나고 다시 공부에 매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

이노솔루션의 동영상 학습에서 이론학습 후의 퀴즈나 해설 그리고 중간시험과 최종평가 시험 등이 학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의 에니메이션이나 드라마로 보는 상담시연 등이 지루하지 않고 상담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간접적으로 즐겁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 쓰면서 암기하는 방법

필기 시험은 이론서와 기출문제를 반복 풀다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옵니다. 그런데 실기는 아무리 해도 암기가 되어지지 않아서 여러 번 쓰면서 손이 그 문제를 보면 답을 기억하게끔 계속 문제와 답을 썼던 것이 실기에서 도움이 되어 최종 합격으로 동차합격의 영광을 안았던 것 같습니다.

5. 공부 패턴을 지키는 방법

저는 매일 학습을 하기 전에 성경을 읽고 공부한 것이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어쩜 학습하기 전 성경말씀을 통해 뇌를 자극한 후 시작했던 학습 방법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당일


필기 시험 당일에 컨디션은 별로 였고 그날 비도 오고 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한 보람이 배반하지 않았으며 고득점으로 필기는 무난히 합격했습니다.

실기 시험을 친 그날은 컨디션이 좋았으며 모든 걸 내려놓는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문제를 보니 거의 다 아는(본) 문제였지만 나이의 한계인지 전혀 암기가 되지 않았는데 계속 문제와 답을 몇 번씩 썼던 것이 도움이 되어 인문학적으로 아는 것을 열심히 썼습니다. 뇌의 암기력보다 매일 썼던 손이 답을 암기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채점자님들께서 합격의 영광을 안겨 주셔서 합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나이 58세, 시니어 나이에 접어든 2021년 3회차 임상심리사 2급에 동차합격의 영광을 안은 거제도에 사는 아줌마 이경인입니다.

저는 심한 시각장애가 있으며 나이와 환경과 여건을 초월하여 학습의 의지를 불태운 사람으로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 선생님들께 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나이를 초월한 학습은 시각장애라는 여건도 학습에 대한 의지를 꺽지 못하였고 코로나 19라는 팬더믹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학습에 대한 의지를 꺽어내지를 못했습니다. 

저는 장애가 심한 중중 시각장애인입니다. 하지만 장애가 저의 학습에 걸림들이 되거나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이 있듯이 사직장애인이기 때문에 비장애인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학습에 임한 듯합니다. 비장인보다는 학습하는 것이 더 힘이 들고 어렵지만 이것 때문에 포기하거나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신체의 한 부분의 소실로 귀가 예민해져서 눈을 감고 강의를 여러번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며 여전히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이로 인하여 삶이 곤고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누구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얼마든지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담은 전문적인 자질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1년 이상이 소요되는 실습과 수험 기간을 통해 '내가 정말 사람을 살리 수 있는 좋은 상담사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인간적인 자질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져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가져보시길 권면드립니다.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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