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것에 도전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추천받고 학점은행을 검색하면서 알게된 심리상담학이 매력있게 느껴져 시작한 심리학에서 학점은행에서 심리학을 이수하고 더 앞으로 가려면 대학원을 가고 수련을하고 해야하는 과정들을 보고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할까 하다가 여러가지 검색끝에 심리서비스M의 커리큘럼을 보고 해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대학원을 못가더라도 일단 수련을 하고 2급 자격증을 따고 그 뒷일은 나중에 생각하자하고 무작정 시작한 수련에서 이제까지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임상검사기법과 내용들이 더 많이 배우고 알고 싶다는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듣고나서 필기와 실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늘 혼자서 공부해왔던 습관대로 공부하려고 준비하니 막연하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몰라 고민할때 교수님께서 심리서비스 M 멤버쉽으로 함께 공부할수 있도록 해 주시고 매일 시험을 봐야하는 학생보다도 더 열심히 지치지 않고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어렵지 않게 필기와 실기를 합격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기질적으로 적극적이거나 활발한 성격이 아니여서 함께 공부하는 분들의 계속되는 질문공세에 방관자처럼 구경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은연중에 같이 공유하면서 알게되는 내용들도 많았고 이것저것 하기보다 착실하게 교수님의 강의와 진도에 따라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차근히 하나씩 공부해 나갈때 결과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2급 취득했으니 더 앞으로 나갈 일을 준비해야 하는데 처음에 가졌던 막연함이나 두려움은 없어지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전문가가 될 일에 심리서비스M에서 배운 대로 차근히, 꾸준히, 나의 이론으로 정리하고 준비하면 못할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