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 2급 합격 후..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9월 심리서비스M에 등록하면서 처음 심리학 공부를 시작해서 올해 상반기에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7개월 남짓한 수험생활을 보냈는데요, 올해 초 본격적인 시험 대비 과정에 들어가면서는 늦깎이 공부에 집중해 보겠다고 잠시 휴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정을 모두 끝내고 보니, 시험만을 위해서라면 굳이 생업이나 일상을 멈출 필요는 없겠습니다. M의 커리큘럼이 원체 직장 병행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짜여있어서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더라구요 .
저는 휴직으로 모처럼 시간이 주어졌기에 M의 임상사례 스터디, 정신분석사례 스터디, 심리검사 풀배터리 실습을 병행했는데, 딱딱하게 느껴지던 시험 문제들을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고, 저 자신과 제 주변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재는 휴직을 끝내고 이직을 하게 되었고요. 원래 계획은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임상심리사로 파트타임 구직을 하는 것이었지만, 그간의 저로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내 안의 미처 발달하지 못한 영역을 일깨우기 더없이 좋은 일을 하고 있네요. 그렇게 새로운 현장에서 배우면서 M에서 풀배터리 실습도 이어가면서 보다 여여하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니 무엇보다 가장 값진 것은 강의 곳곳에서 중심을 잡아주시던 이경희 교수님의 잔소리들이에요. 그 말씀을 따라서 조금씩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했더니 생각보다 훨씬 일찍 끝에 다다랐기도 했지만, 그 이상으로 저를 솎아주고 다잡아주었답니다.
심리서비스M과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로 도전하시는 분들, M의 커리큘럼과 매일의 꾸준함을 믿고 나아가시면 분명 결실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